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자와 켄고 (문단 편집) == 의문점 및 해석 == 이 작품에서 켄고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앞서 언급된 대로 작중 심리 묘사가 부족하여 정확한 행적 및 속 마음을 파악하기 어렵다. 때문에 그의 언행에 많은 의문점이 남는데 이에 대해서는 작중의 정보를 종합한 추측만 가능한 상태이다. 우선 2회차에서 코시키를 구한 후에 갑자기 성격이 변해버린 것에 당황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이에 대해서는 어린 시절 검도 때문에 자유롭게 지내지 못했던 것에 대한 불만이 리틀 버스터즈에 들어온 뒤에 어느 정도 해소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묘사가 종종 있는데, 이로 봐서 팔을 다친 것을 계기로 자신을 속박하던 검도를 떨쳐냈고, 그 덕분에 자유롭게 리틀 버스터즈와 어울리면서 나사 풀린 언행을 일삼을 수 있게 되었다는 해석이 일반적이다. 또 다른 의문은 [[코시키 미유키]]의 정체에 관한 것. 작중에서 코시키를 구했는데도 불구하고, 린 루트에서 코시키의 환영을 보여준 쿄스케에게 분노하는 장면이 나와서 팬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그 장면에서 코시키에 대한 켄고의 태도가 마치 죽은 사람을 대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작중 설명이 상당히 부족하지만, 켄고가 보여준 모습을 보면 * [[카미키타 코마리]] 루트에서 리키는 묘지에 방문한 켄고를 목격한다. * 5월 22일 자살소동을 일으키는 코시키 미유키를 막으러 가자는 리키의 말에 켄고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라면서 가려고 하지 않았다 이를 토대로, 현실에서 코시키 미유키는 5월 22일과 비슷한 사건으로 자살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추정이다. 즉, 현실에서 켄고는 미유키를 구해내지 못했다는 소리다. 2회차에서 켄고가 미유키를 구한 것은 하다못해 '상냥한 세계'에서라도 미유키를 구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또한 현실에서 미유키가 죽은 게 맞다면 쿄스케는 '''고인'''을 이용해 켄고를 속인 것이 된다. 켄고가 격노한 이유도 이걸로 설명이 된다. 원래 켄고는 세계를 세운 세 명(쿄스케, 마사토, 켄고) 중 가장 미성숙한 인물이었다. 쿄스케와 마사토가 지나치게 성숙한 이유도 있지만, 처음 리틀 버스터즈에 합류할 때부터 노는 것 만을 관철했고, 세계를 세운 후에도 린과 리키를 성장시켜야 한다는 본질을 잃지 않은 쿄스케와 마사토에 비해, 켄고는 세계를 존속시키며 영원히 이곳에서 노는 것으로 도중에 의미를 바꿔버렸을 정도. 그만큼 천진난만했으나 에피소드 켄고에서 >{{{#A9A9A9 “시간이라면 있다.” }}} >{{{#A9A9A9 ‘얼마든지 있어. 지금까지 반복해 왔었다, 우리는.’}}} 이나, >{{{#A9A9A9 “그렇다면 길은 하나밖에 남지 않는군. 쿄스케와 싸우는 길이다.” }}} >{{{#A9A9A9 “리키···, 함께 쓰러뜨리자, 쿄스케를. 그러면, 리틀 버스터즈는 영원한 것이 될 거야.”}}} 라는 심리 묘사를 참고해보면, 끝없이 반복되는 이 세계에서 오랜 시간을 지내면서, 놀기 위한 리틀 버스터즈가 아닌 우정을 위한 리틀 버스터즈를 존속시키는 쪽으로 점차 성숙해나가서 현재의 모습이 된 것이다. 위의 글은 대부분이 추측에 불과하기에 엑스터시에서는 이런 정확히 알 수 없는 켄고의 심리에 대해서 좀 더 정확히 표현해주길 바랬지만… 결국 그런 것 없이 그대로 출시했다. 결국 이런 이유가 켄고의 인기를 낮게 하는 결정적인 이유일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